“자영업자가 살아야 경제가 살아난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사진>이 지난달 29일 김포시갑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김 의원은 후보 확정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힘 있는 후보가 되겠다"라며 "4.10 총선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해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지난달 28일 송지원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한데 이어 국민의힘 후보 결정을 기다려왔다.

김주영의원은 “자영업자가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난다”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물가 고금리로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어려움 속에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이자 부담 경감과 조세부담 완화 정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부터 식당과 편의점 등에서 직접 일일 아르바이트생 체험을 통해 김포시민을 만나 소통하는 등 자영업자들의 애환을 청취하며 공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곽미애  miya331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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