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회복지계(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포복지재단)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결의문을 내고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는 사회복지계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김포시 사회복지 거버넌스는 공동 대응 결의문을 통해 ▲저소득층 돌봄체계 유지를 위한 민·관·시민의 공동 네크워크 구축 ▲코로나19 확산방지 예방수칙 준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운동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체적으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관계자는 “김포시 지역사회보장 계획 실천과 지역 경제 안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코로나19 극복 나눔 특별 계좌를 신설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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