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협(이사장 심재금)에서 올 한해 직거래장터를 통하여 모은 수익금 300만원을 지난 5일 양촌읍사무소, 김포시 복지재단 및 양곡중학교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직거래장터를 개설하는데 실무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김포한강신협 최해룡 전무와 햇살봉사단(단장 최일도)은 “지역상권 활성화와 독거노인, 결식아동, 한 부모가정, 소아암환자, 차상위계층 자녀 등 가난과 질병, 외로움에 고통 받는 경제적 약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2019년이 보람찬 한 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0년 1월에 “불우이웃돕기 설 바자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봉사단의 활동을 다각화하여 나눔을 지속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후 햇살봉사단의 활동 및 직거래 장터 일정은 김포한강신협 블로그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포한강신협 블로그 www.ghc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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