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성초등학교(교장 마상화)는 2일 교내 운동장과 강당에서 꿈·힘·멋을 키우는 ‘가온 나눔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나눔을 실천하고 학생 중심 교육활동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자리로 전교생 90명과 학부모 70여명이 참여했다.
1, 2교시 토의·토론 수업을 시작으로 3, 4교시에는 나눔데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학생 재능나눔 부스’와 학부모의 재능기부 ‘학부모 재능나눔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점심시간에는 급식 모니터링과 교육설명회가 함께 이뤄져 학부모들의 궁금점을 해소했다.
5, 6교시에는 학년별 에어로빅 발표회, 4~6학년 작은 손울림 클래식 기타 공연, 1~3학년 오카리나 공연 등의 문화예술 발표회로 흥겨움을 더했다.
금성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번 가온 나눔 축제가 금성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더 좋았다”며 “이런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고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저널 webmaster@gimpojn.kr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재 사실을 알고 몸이 먼저 움직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