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회 선생 어록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현충일 의미를 고취하고자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2주간 일정으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독립운동가들의 어록을 소개함으로써, 후손들에게 독립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나라 사랑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주요전시 작품으로는 도마 안중근 의사의 어록, 어윤회 열사 어록, 도사 안창호 선생 어록, 윤동주 시인의 '별헤는 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어록, 유관순 열사 어록, 심훈 시인의 '그날이 오면' 등 약 25점의 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또한, 6월 6일 당일에는 태극 바람개비, 태극목걸이, 어록부채 만들기, 역사퀴즈 참여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하고 의미 있는 특별기획전을 통해 역사문화공간으로 역할 및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를 통해 지역 현충시설의 역할을 충실히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김포독립운동기념관 031-996-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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