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갈산2리에서는 이운구(이장), 심재곤(새마을지도자), 신옥경(부녀회장)외 주민60여명이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의 무단방치 쓰레기등을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힘썼다.(폐기물 14톤, 재활용 8톤, 일반쓰레기 2톤 수거)

주민들은 "그동안 길가 및, 마을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로 미관상 보기좋지 않아 이러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쇄신에 주력하여, 살기좋고 인심좋은 마을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plyss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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