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주인입니다’





김포경찰서(서장 김종원)는 3. 17 북변동 소재 김포 서초교에서 김동식시장을 비롯 관내 기관장들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의 일환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School Zone) 현장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포서 관계자는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과 관련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에 오갈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스쿨존 현장체험 및 노상적치물, 불법주정차 등 교통안전 위험요인 제거와 안전시설 보강으로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붐(Boom)을 조성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특히, 초등학교 등, 하교 시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통학로의 위험요인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자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금년 5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School Zone)을 순회하여 실시된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주인 입니다’ 라는 슬로건 하에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한 기관장들의 굳은 의지가 주목된다.

김다빗 기자 davad@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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