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21신문사 제1회 풋살대회 개최


26일 공설운동장서 기관·직장대항 24개팀 참가



김포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씨티21신문사(대표 전광희)가 오는 26일 ‘제1회 씨티21 신문사배 기관 및 직장대항 생활체육 풋살(FUTSAL) 대회’를 김포공설운동장 풋살전용구장에서 개최한다.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하나성심병원팀 등 24개 팀이 참가하며,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등 각 정당에서도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씨티21신문사 전광희대표는 “각 기관들과 직장, 각 정당 등 김포시민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번 풋살대회를 계기로 김포의 생활체육이 좀 더 활성화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 며 의미를 부여했다.



전·후반 20분씩 축소된 축구

풋살경기는 5인제를 원칙으로 핸드볼구장규격에서 전후반 20분씩 경기를 하며 볼은 발로만 차야하고 골키퍼는 손을 써도 된다. 규정은 △찬 볼이 사이드라인 밖으로 나가면 상대팀 볼이 되고 그 지점의 사이드라인에서 드로윙한다. △자신의 팀이 찬 볼이 자신의 팀 골라인 밖으로 나가면 상대 팀 선수가 그 지점 코너에서 코너킥을 하고 상대 팀이 찼을 때에는 자기 팀이 골킥을 한다. △볼이 골 크로스바를 넘어가면 득점이 되지 않는다. △난폭한 플레이를 하였을 경우 상대방 볼이 된다.

간이농구· 간이핸드볼처럼 축구의 규모를 축소하고 규칙을 바꾸어 기술의 정도를 감안하여 실시하는 게임이다.

박장군기자 vjf@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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