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교육센터 시범교육과정 선정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발명교육센터 제3기시범교육과정’에 김포석정초등학교(교장 이근택)가 선정됐다.

특허청 소속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지난해 12월 발명교육센터를 개관하고 학생들에게 발명과 역사, 과학·창의력개발 등 발명과 관련된 프로젝트활동을 통해 발명꿈나무들에게 발명과 특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석정초교 학생들은 오는 22일부터 2박3일간 대전에 있는 발명 교육센터에서 시범교육을 받게 되며 참여대상 인원은 38명이다.

교육은 오전에 발명과 특허에 관한 이론교육이 진행되고 오후는 견학과 체험활동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저녁에는 ‘마술속의 발명원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지혜 기자 plyss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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