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3기 비해 53% 인상, 24년된 사무관 봉급수준



오는 7월부터 지방의원 유급화와 함께 시작되는 민선4기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받는 연봉은 연간 3천244만원으로 월평균 250만원 정도. 매월 20일 시의원은 건강보험료 등 공과금을 제외하고 의정비 1천924만8천원과 의정활동비 1천320만원을 합해 연간 3천244만8천원을 받게된다.

지난 민선3기에 비해 53%가 인상된 셈이며 수당 등을 제외한 공무원 봉급기준으로 5급(사무관) 24호봉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김다빗기자 davad@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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