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협이 지난 2일, 1박2일 일정으로 김포시 6개동(김포1, 2동, 사우동, 풍무동, 장기동, 운양동) 부녀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제주도 선진지 견학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김포농협 사업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온 부녀회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진지 견학으로 견문확대와 쉼을 통한 에너지 충전 등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명섭 조합장은 "김포시 6개동 부녀회장들이 이번 견학행사를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앞으로 혼수센터 행사 및 천일염, 마늘, 매실, 감귤 등 부녀회 공동구매와 가을철 김장시장 그리고 특히 로컬푸드 사업에 적극 참여해 해당 부녀회 및 아파트 단지가 김포농협과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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