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최재철)가 주 수원공인 신곡 양·배수장을 시작으로 2단 양수장인 신고창 등 양·배수장 36곳에 대해 시설물 점검과 간·지선 준설, 정비, 수초제거 등의 작업을 시행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모내기 99% 달성율을 보이며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전 구역에 오는 6일~7월25일 매주 월요일 간단급수를 실시하여 용수로를 정비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용수절약, 논물가두기 등 주민 참여가 가능한 절수운동에 동참하여 소중한 자원인 물의 낭비를 막도록 유도하고 있다.

최재철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장은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농업용수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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