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 보상 및 양도소득세 설명회




김포신도시 보상 및 양도소득세 설명회가 지난5일 양촌면사무소2층 대회의실에서 양촌면보상대책위원회(양촌. 오라니. 구래리)주최로 열렸다. 이날 250여 주민들이 참석, 많은 관심속에 신도시 보상과 양도세 개정에 대한 귀를 기울였다.

이날 초청한 아세아감정평가법인 안선종 감정사는 “주민의 아픔까지 보상해야 하며 타인의 재산을 함부로 평가할 수 없기에 우리는 민주적 보상절차를 통해 최대의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보상을 늦게 받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못하다. 시행사도 민주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협의에 응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재호 세무사는 “1세대 2주택 중과, 비사업용 나대지, 부재지주농지, 목장용지의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재와 60% 중과세율은 2007년1월 1일부터 시행예정이다.”며 내년에 보상을 받을시 세율이 높아짐을 표했다.

]박장군기자 vjf@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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