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재테크 장뇌산삼’ 30만평 조합원에 분양





장생고려산삼조합, 6년후 1억5천만원 수매이익

국내최대규모의 산삼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장생고려산삼조합이 21세기 농촌 반도체 사업인 ‘장뇌산삼 세계화’에 한발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장뇌산삼은 우리나라 농산물중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상품으로 현재 동북아시아를 비롯 세계각국은 장뇌산삼을 중심으로 인삼재배 추세를 전환하고 있다.

지난 24년간 장뇌산삼재배의 외길을 걸어 온 장생고려산삼조합은 현재 국내최대산삼재배단지, 산삼연구소, 산삼박물관등을 운영하며 산삼주 재배공장, 산삼찜질방, 대단위 테마파크 등을 추진중이다. 이러한 것은 안정된 투자수익, 안정된 노후, 더 큰 미래를 조합원들과 함께 하기위한 결과다.

장생고려산삼조합은 해발 800m 고지에 60만평 규모로 조성된 농장에서 상당량의 장뇌산삼 종근과 종자를 육성하고 있다.

장생고려산삼조합은 최근 장뇌산삼 육종 및 연구와 함께 국내 최대규모의 장뇌산삼단지를 조성,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강원도 문막 IC에서 5분거리에 있는 장뇌산삼단지는 60만평이며 이중 현재 재배되어있는 30만평을 조합원에게 분양한다. 조합원이 되면 장뇌산삼을 재배해 판매한 수익금을 배당받는다. 분양가는 1,000평을 기준으로 2,950만원이다.

조합원은 5년후 만 6년 간 장뇌산삼 2만5천 뿌리를 가져가거나 수매확정금 으로 1뿌리당 6천원씩 모두 1억5천만원을 받게된다. 현장방문 때 계약자에 한해 7년근 장뇌 삼 2뿌리가 증정된다.

수매 확정금은 조합자산인 포천 120만평 규모에 근저당설정 및 법무법인에서 공증서와 약속어음을 발행한다. 분양평수는 1,000평에서부터 3,000평까지며 1인3구좌만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한정구좌 마감중이다.
<문의 02)425-0310>김병수기자 bs@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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