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청(50) 한국토지공사 개성사업처 개발팀장이 인천본부 김포사업단장으로 취임했다.
전북 전주 출생인 신임 임 단장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지난 81년 토공에 입사해 25년 동안 통일동산, 용인흥덕사업소장 등을 지냈다.
정부정책사업인 개성공단 개발업무를 맡는 등 개발업무를 두루 섭렵했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박장군기자 vif@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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