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12시, 김포지역은 채널 18번에서 시청가능
유정복 국회의원과 본사가 공동주최하는 ‘김포신도시 특화방안’(수로도시)브랜드화를 위한 공청회가 채널 18번(김포지역) 국회방송에 의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공청회는 김포신도시를 ‘수로도시’로 특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로도시의 개념과 외국 사례, 수로의 문화적 가치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발표된다.
수로도시 개념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중국의 소주, 미국의 샌안토니오 등 자연 또는 인공적 수로로 도시의 독특한 이미지와 브랜드를 창조하며 시민들의 자연친화적 휴식공간과 관광자원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오전 10시 유정복의원의 시회로 1부가 시작되며 이규인 아주대교수의 발제로 2부가 시작되어 12시까지 이어진다.
대표 발제 10:20~10:50
이규인 아주대학교 건축과 교수
‘수로도시’ 로서의 김포신도시 특화방안
분야별 발제 및 토론(각10분) 10:50~11:40
김성엽 한국토지공사 차장- ‘김포신도시의 수로도시 도입검토’
김병식 김포신도시건설단장- ‘김포신도시건설 관련 김포시 정책방향’
박태운 한국농촌공사 김포지사장-‘농수로를 이용한 신도시 개발제안’
윤명철 동국대 교수-‘강해(江海)도시 김포시의 역사성과 21C 가치 효용성’
곽종규 김포저널대표-‘수로도시 브랜드가치를 위한 농수로축제 역할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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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가장 존중하는 김포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