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준 4선의원, 집행부와 협력속 견제 밝혀




“민선 4기는 더욱 열심히 일하는 자세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 일하는 의원상을 정립,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3기 후반기의장이자 최초의 4선의원인 이용준의원은 시민을 위해 공직자협의회를 새롭게 출범시켜 제각기 위치에 맡는 역할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 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관련 이용준의원은 민선3기 집행부와의 관계를 되짚으며 시민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할 것을 밝혔다.
“민선4기 집행부에 대해 잘한 것은 칭찬하고 잘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질타하는 원만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일부 코드정치에 관해서는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시장과 의장이 서로 협력하는 차원을 코드라는 말로 희석시켜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다빗 기자 davad@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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