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당선자 심형찬씨 시장인수위원장 위촉




시민불편사항 위주, 몇일내 끝낼 방침

강경구 시장당선자는 지난 4일 심형찬 前자치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한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 5명 안팎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는 시민회관내 前문화원자리에 인수위 사무실을 마련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강경구 당선자는 인수위와 관련 “일반행정은 대부분 파악하고 있는 만큼 시민불편사항에 대해서만 중점 파악할 것”이라고 밝혀 인수위 활동범위를 제시했다.

아울러 인수위 활동과 관련 “시청 공무원이 인수위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며 공무원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인수위)몇일 만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직원들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곽종규기자



2006-08-02 16:20:19

김포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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