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후보,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협약 'MOU' 체결





유영록 열린우리당 김포시장 후보는 15일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와 “서해안 시대 중심도시 김포의 발전을 통해 동북아 물류 허브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김포비전을 제시하며, 상생발전의 정책협약 ‘MOU'을 체결했다.

유 후보는 김포시 최대 현안 사안인 지하철유치, 500만평 신도시 확대, LCD첨단 신산업단지 조성, 농업박물관 건립, 덕포진 역사 문화관광지 개발 등의 정책목표를 선언하고 협약에 사인을 했다.

진 후보는 “유 후보는 서강대 행정법률정책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위원장등을 역임 했으며,김포에 필요한 능력과 경험을 고루 겸비하고 계신분”이라며 “MOU체결로 김포시민의 숙원 사업인 지하철유치와 서해안 중심도시 김포건설을 위해 꼭 필요한 적임자”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다빗기자 davad@gimpoj.com


2006-08-02 15: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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