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복녀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민주당 시의원 나선거구 류복녀 후보가 15일 자칭 ‘복을 주는 여자’라며 북변동 시외버스터미널 입구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김원길 민주당 김포시 지역위원장을 비롯 동료 탤런트들과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 류 후보의 출정를 격려했다.

류 후보는 “남성들만의 보수적인 정치를 견제하는 여성시의원으로 주민을 위해서 김포와 가족과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며 자신의 이름을 풀어 ‘복을 주는 여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기 탤런트 KBS 방송국 극회장 임병기씨는 축사로 ‘화향천리정향만리’라며 “사람냄새가 풍기는 류복녀후보를 지지해달라.”며 후배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다빗기자 davad@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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