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룡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열린우리당 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왕룡후보가 12일 유영록 시장 후보를 비롯한 당 동료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8국도변 풍무동 입구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정 후보는 "김포에 새옷을 입히겠다."며" 김포의 관문 고촌, 김포의 중심 사우동, 가능성이 잠재된 풍무동" 등을 '김포 발전의 3총사'로 지목하고 "주민들이 김포에 대해 최고의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개소식은 인디애나 주립대에서 유학하고 있는 정 후보의 조카 조유진씨의 ‘카르멘 환타지’라는 바이올린 축하연주로 개소식의 분위기를 한층 높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다빗기자 davad@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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