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시의원 비례대표 발표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11일 김포시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조윤숙씨와 신 태석 씨를 각각 1,2번으로 공천을 확정됐다. 1번 순위로 공천된 조윤숙씨가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김포시 최초의 여성 선출직 공직자가 탄생되는 셈이다.

유 정복 국회의원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윤숙씨(48,여)는 대한웅변협회이사이며 그동안 두 차례의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유세위원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바 있다.

신 태석 회계사무소 대표로 있는 신 태석 씨(43,남)는16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특위기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한나라 당 정치대학원4기를 수료한바있다.

비례대표 공천까지 완료됨으로써 김포시 한나라 당 공천 작업은 모두 종결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되었다.

김포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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