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문, 선거사무실 개소식




힘 있는 도의원이 되어 김포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전력투구.

열린우리당 도의원 2선거구에 출마하는 황치문 예비후보가 지난 3일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통진읍에 선거사무실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가졌다.

황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경쟁력과 행정능력을 겸비하고, 힘 있는 도의원이라야 모자라는 김포건설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김포시민의 저력으로 초선으로 도의회 부의장에 오를 수 있었다.”며 “당선이 된다면 김포출신이 두 번째 의장에 오르는 기록을 꼭 이루겠다.”고 덧붙었다.

또한 △지하철유치△만성 교통체증해소△해안선 철조망제거와 해안도로건설△규제법안 개정촉구△외자유치로 공단조성 일자리창출△교육여건 획기적 개선△사회복지시설확대△접견지역균형발전 등 “시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다빗기자 davad@gimpoj.com


2006-08-02 15: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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