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윤문수 후보 개소식





5.31지방선거 시의원 다선거구 무소속 윤문수 후보가 지난 1일 유지만 월곶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 최병종 농민회 회장 등 내빈들과 지지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윤 후보는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더 이상 농업의 추락을 방관하지 않겠다.”며 “농업 회생에 필요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도농복합의 조화를 이룬 제대로 된 김포건설의 주역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입쌀 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대안 및 기름 값 조차 대기 힘든 어민들의 아픔 등 농, 어민이 직면한 삶의 현실을 대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신도시에 따른 무분별한 난개발, 습지지정 후 후속대책, 도시철도와 노면철도 등 김포시 현안을 직시하고 올바른 시정방향을 제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다빗기자 davad@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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