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5.31 지방선거에 다선거구(양촌, 대곶, 통진, 월곶, 하성) 무소속 시의원으로 출마예정인 김병우 예비후보가 26일 ‘지역주민사랑에는 마침표가 없습니다.’며 선거 사무실을 개소했다.

김 후보는 양촌이 시의원 또 시장까지 공천에서 배제되었음을 전제하고 “4대 동시지방 선거는 정당, 공천 및 중선거구제 등을 통하여 국회의원 나리들이 기초의원 마저도 예속 시키려한다.” 며 “기초의원 을 비롯 시장 까지도 정당, 공천 및 중선거구제를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 농업인의 생산 기반 확충과 복리증진 극대화 ‣ 문수산, 가현산 편의 시설 확충과 공원화 적극추진 ‣ 노인복지향상 및 문화시설 확충 ‣ 양촌 산업단지, 마송.양곡 주공단지, 양 촌 신도시 건설의 자족적 기반 확보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 교통불편 해소, 교육환경개선 역점추진 ‣ 오라니 장터 3.1만세운동 기념 사업회 활성화 적극지원 및 정체성 확립 등 '꼭 실천하고 싶은 약속'을 피력했다.

양곡시장 이장 9년, 농협이사 3대째의 '양촌의 마당발'로서 “지역주민과 농업인의 진실한 대변자로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이 몸 다 바치겠습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다빗기자 davad@gimpo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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