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6-10-25



라면 51박스,커피. 방한장갑 전달

김포경찰서 보안지도위원회(위원장:박흥석 금성정공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치안유지에 고생하는 김포경찰서 전.의경 및 군.경 합동검문소를 방문, 라면 51박스와 커피 및 방한장갑 등 전달하고 격려했다.

동행한 김명자(여, 54세)위원은 “자식같은 전.의경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치안질서를 유지에 근무하는 모습을 볼 때면 항상 가슴이 아팠는데 그래도 이렇게 위문을 할 수 있었 다행이다”며 “남은 군복무를 사고없이 지내야 집에 있는 부모님께서 편이 잘수 있다”면서 전역하는 그 날까지 사고없이 생활하기를 당부하였다
곽종규기자

04.12.31

곽종규  -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