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협력 지역경제 회생 밑거름 다짐’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포시협의회(회장 박성철·성우건설대표)는 구랍27일 중앙웨딩뷔페에서 유정복의원, 김동식시장, 이용준의장, 권영복의원, 조한승 문화원장, 경기도전문건설협회 표재석부회장 등 2백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첫번째 김포시 "건설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포시협의회 박성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건설인의 밤을 계기로 김포지역의 건설 관계단체가 협력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노력 하겠다." 며 "나아가 밝고 희망찬 김포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시 전문건설협회는 △김포교육청 관리과 강성록 △시청 도로과 전익홍 △시청 도로과 오현철등 3명을 우수공직자로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기경국군(김포고 2) △박종진군(김포제일고 1) △조완희(사우고 2) △이 한결(양곡고 2) △권오인(통진고 1) △김정예(풍무고 1) △김미연(하성고 2)양등 7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3개 봉사단체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포시 금년도 ‘민본행사’ 다짐
2006년 시무식에서 7대 역점시책 밝혀
김포시는 2일 2006년도 시무식을 갖고 금년도 시정운영방침을 밝혔다.
김동식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살기좋은 김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선 4기를 시작하는 2006년도는 그동안 준비해 온 계획들을 구체화시켜 21만 시민을 위한 김포의 밝은 미래를 확실히 준비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금년도 시정목표를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도시 김포건설’에 두고 경전철 사업과 고속화 도로사업 등 교통망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신도시 지역과 구도심 지역간 균형 있는 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동시에 교육 인프라 구축과 장애인등을 위한 복지 정책 구현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 시장은 “향후 5년이 지역의 장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며 “시민모두가 한마음으로 김포의 앞날을 열어 갈 때 김포는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시의 금년도 주요 7대 역점시책은 △자립경제 기반조성과 민생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적이고 체계적인 도시 건설 △개발과 보존이 조화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더불어 행복한 참여복지 실현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 △앞서가는 교육환경 조성 △변화와 혁신 등을 마련했다.
또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본행정’ 구현할 다짐했다.
김포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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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밝히고 지켜나가는 등대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