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6-10-25



1차분 129만평 5월 보상착수

당초 6월로 예정됐던 김포신도시 1차부지 보상이 한달 앞당겨 5월 실시될 계획이다.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18일 수도권 제2기 신도시의 모델이 될 김포신도시 1차분 129만평
에 대해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토공은 현황조사가 완료된 김포신도시 1차분 토지에 대한 보상을 위해 오는 4월1일까지 토공 김
포사업단과 김포시 건설단에서 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열람과 이의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은 총358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김포신도시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것으로 토공은 2
차분 203만평에 대해서도 조기보상을 약속했다.
김다빗기자 davad@gimpoj.com

06.4.4

김다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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