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6-10-25



제6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이용우.55) 취임식이 28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김동식 시장 및 각급 단체장 및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용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포의 미래가 달려있는 신도시 개발과 양촌산업단치 및 항공산업단지 조성 등의 성공적인 개발을 기원한다. 또한 각종 개발을 앞두고 관내 건설제조업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중앙정부와 지방행정기관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상공회의소는 감사로 김우근(㈜우성테크 대표이사)와 박동환(웰메이트㈜ 대표이사)등을 선임했다.

신임 의원으로 김인기(삼성테스코 ㈜홈플러스 김포점장), 안상현(㈜새한특수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윤극영(쌍용전기㈜ 대표이사), 김상진(우창산업사 대표), 박성식(㈜이건환경 이사), 주일성(일신전자통신㈜ 대표이사), 최학송(㈜팬택 상무), 김경화(㈜한일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김옥근(㈜화인시스템 대표이사) 등이 선출됐다.

이회장은 지난 1983년 ㈜판교의 전신인 판교상사를 창업하고 사무용 문구제조 업체의 선두주자로 이끌며 2004년 우수혁신기업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장군 기자 vjf@gimpoj.com

06.3.29

박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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