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 및 아동교육지원

김포시는 오는 3월부터 지역 거주 결혼이민자 가족의 안정적이고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금년 신규 사업인 ‘결혼이민자 방문교육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의 문제로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한국어 교육과 함께 만 12세 미만의 자녀에게 아동양육 지원 및 가족상담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가정은 오는 내달 20일까지 김포시 여성가정과로 신청을 해야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후에 3~8월까지 6개월간 무료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여성가정과 건강가정지원담당 980-5595~6

김포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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