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순위 청약이어 2일 사은잔치 가져

동양건설산업과 성우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오스타파라곤이 전체 세대에 대해 청약을 마감하고 2일 사운대잔치를 가졌다.

지난 27일까지 46․51․58평형 일부세대에 대해 4순위 청약을 마감한 오스타파라곤은 2일 전채 세대에 대해 분양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1600여 세대란 대단지를 공급한 오스타파라곤은 곧이어 고촌면과 풍무동 등에서 후속 분양이 잇따르면서 청약자들이 신중을 기해 일부 주택형에서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무통장 선착순 모집대상인 4순위'에서 김포시의 랜드마크단지라는 점이 강조되면서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걸포동 오스타파라곤은 당초 3.3㎡당 1400만원 이상의 높은 분양가를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3.3㎡당 1226만원의 분양가를 책정, 시장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올 연말 분양될 다른 물량의 경우 오스타파라곤 분양가보다 높은 분양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포저널  -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