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권영복) 주최로 사회복지현장실무자 60여 명의 사회복지 역량강화와 전문화,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수가 지난 18일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양원석 소장(푸른복지 사무소)의 ‘사회복지 브랜드의 전문화’,방정문 소장(경기도노인시설연합회)의‘사회복지시설의 예산 및 회계관리’를 주제로 강의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복지마인드 제고와 더불어 실무자들이 하나 되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짐으로 김포시 사회복지전문성 향상의 기회가 됐다.

또한, 2007년 김포시 사회단체보조금지원 사업으로(지원금 4,270천원) 진행하는 ‘사회복지 아카데미’는 사회복지현장실무자들의 욕구조사를 통해 강의주제를 정하고 매월 1회, 총 5회의 강의를 실시한다.

관계자는“이 기회를 통해 김포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전문기술을 다지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김포시의 사회복지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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