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금쌀연구회(회장 기원종)는 김포금쌀의 품질향상과 대내. 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회 회원 80여명이 참석, 농자재 우수사업장 선진지인 한성공업과 남해화학 견학을 각각 지난 10, 11일 양일간 다녀왔다

10일, 원적외전 생산업체인 한성공업(전북 익산소재)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에 필요한 곡물건조기 종류 및 효율적인 건조기 사용법에 대한 견학에 이어 11일, 친환경비료인‘완효성비료'을 생산하는 남해화학(전남 여수소재)에서는 친환경 및 고품질의 원료 곡을 생산
할 수 있는 비료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기원종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 간 친목 도모는 물론 농업인과 사업자간의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 고품질 김포금쌀을 생산하는데 더욱더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곽미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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