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새마을회 임원진과 이사들이 14개 읍면동 주요지역에서 개최한 코로나19 확산방치 캠페인. 사진은 사우사거리 사우역주변에서 개최한 김포시새마을회장단.

경기도새마을회 주관, 도내 543개 읍면동에서 개최

김포시새마을회(회장 정일성, 협의회장 진기준, 부녀회장 김미경, 직장새마을회장 임홍순)는 28일 오전 7시30분 사우사거리를 비롯 14개 읍·면·동 주요사거 및 버스정류장 또는 전철역 등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김포시 새마을임원진과 이사들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마스크 착용! 선택이 아닌 필수’, ‘마스크 착용으로 지키는 가족건강’이란 현수막을 읍면동 당 2개씩 걸고 피켓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코로나 19 퇴치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김포시민들에게 계도계몽운동을 펼쳤다.

정일성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방역수칙에 따라 지역 별로 5~10명 이내로 참여한 가운데 2m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착용을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새마을회 주관으로 28일 경기도 31개 시군, 543개 읍면동에서 '경기도민 마스크착용 생활운동' 전개와 함께 같이한 캠페인으로 김포시새마을도 함께 동참했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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