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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주택연금상품'이 금융회사 창구를 통해 이달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판된다. 주택담보 노후연금은 만 65세 이상, 6억원 이하의 주택을 가진 1세대 1주택자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기관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예를 들어, 75세 고령자가 3억원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1,064,000원을 월지급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소유한 주택이 이때 1년 이상 실 거주를 해야 하며 이미 금융회사에서 담보대출을 받았거나 담보권이 설정돼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되고 중복해서 주택금융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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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보름 내지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며, 이달 말이나 8월 초부터 본격적인 주택연금 가입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금융공사의 각 지사를 통해 상담을 받은 뒤 주택가격평가 및 보증심사 등을 거쳐 보증서를 발급 받은 뒤 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은행, 기업은행이나 농협중앙회ㆍ삼성화재ㆍ흥국생명 등 8개 금융회사의 가까운 지점을 찾아가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문의) 인천지사 032- 441-2155 |
곽미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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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밝히고 지켜나가는 등대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