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리버티카운티와 매년 쌍방교류 기본합의

오는 8월 일본유소년야구단을 초청, 친선경기와 함께 창단식을 가지는 김포저널 유소년야구단(단장 곽종규 본지발행인)이 김포시 자매협력국인 미국 조오지아주 리버티카운티 유소년야구팀과 매년 방학을 이용해 쌍방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24일 미국측 관계자와 기본 협의를 마친 김포저널은 겨울방학때는 김포저널 유소년야구단이, 여름방학엔 미국측 유소년야구단이 김포를 방문하며 비행기 티겟외에는 초청팀이 체류경비를 부담하며 숙식은 홈스테이로 문화와 언어를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같은 결정은 하반기에 마무리해 빠르면 내년 겨울 김포팀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일 학부모운영위원회를 구성한 김포저널 유소년야구단은 매주 토요일 김포중학교에서 연습경기를 하며 지난 23일 강서구 신월중학교를 찾아 연습과 경기를 가졌다.

김포저널  -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