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열 조합장 “지속적 성장 통해 최고의 서비스 제공하겠다”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이 2019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결과 품목농협 2그룹에서 1위를 달성했다.

조재열 조합장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118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판매, 구매, 유통, 신용, 교육지원사업 등 사업부문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한 농협에게 주는 상으로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지난 2018년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금년에도 상반기 1위에 기록해 2019년 1위 달성에 가장 근접했다.

조재열 조합장은 “상반기 1위 달성은 조합원 및 고객과 임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가능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고객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