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와 사회단체 간부진 등 솔선수범하여 친절한 서비스 행정 펼칠 것




고촌면(면장 이정찬)은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1일부터 「I ♡ CLEAN 고촌만들기 친절배가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운동은 면사무소와 유관기관ㆍ사회단체 간부진이 솔선수범하여 관공서의 엄숙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시정에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추진과제로 삼고, 동시에 주민에게 ‘깨끗한 김포만들기’와 ‘신경제 새마을 운동’을 홍보하는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고촌 면에서는 면사무소 출입구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하고 면장과 면사무소 계별 팀장, 이장단 협의회 임원 진, 주민자치센타 위원이 1일 자율봉사원이 되어 민원인에게 민원업무를 안내하고 ‘깨끗한 김포만들기’와 ‘신경제 새마을 운동’을 홍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정찬 고촌면장은 “현재 5개 분야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I ♡ CLEAN 고촌만들기 운동과 지난 1월 고촌쌀 사랑 자매결연식으로 결실을 맺고 있는 신경제 새마을 운동이 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시민운동으로 전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촌면사무소 직원 및 사회단체 임원진이 이 운동에 주축이 되어 주민에게 더욱더 친절한 서비스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포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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