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초대회장 이병우, 북부노인복지관장)임시총회 및 창립 기념식이 정하영 시장 비롯 회원 사회복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장애인 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정하영 시장은“이곳에 자리한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단합과 화합된 모습을 보니 김포시 복지사업의 큰 발전이 기대된다”며 “사회복지사들의 복지증진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고 창립을 축하했다.

이병우 초대회장은“사회복지사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김포시 복지사업이 발전되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같이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며, 높은 곳에서 바라보지 않고 밑에서 위를 향해 보면서 사회복지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회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회복지사 협회는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자질향상과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김포시의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곽미애 기자  miya331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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