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제이병원(병원장 권유준, 양촌읍 소재)은 지난 6일 김포시 북부권 취약노인 지원을 위해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이병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유준 병원장은“병원 주위에 독거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평소에 취약노인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복지관에서 관련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후원 계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병우 관장은“날씨가 쌀쌀해 지는 요즘 어르신들은 더욱 소외를 느끼고 힘들어 하시는데 제이병원의 지원을 통해 취약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큰 결심해 준 병원 측에 감사를 전했다.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과 협력의료기관인 유엔제이병원은 매월 1회 무료 정형외과 진료와 함께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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