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제 새마을 운동에 첨단 유비쿼터스 정보기술 접목『u-New Economy Semaeul』운동 전개




김포시는 민선4기 최우선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경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관내 우수 및 유망 중소기업체 및 제조업을 대상으로 관련 기업과 상품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원 정책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체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신경제 새마을 운동’에 첨단 유비쿼터스 정보기술과 응용솔루션을 접목한 『u-New Economy Semaeul』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비쿼터스 신경제 새마을」은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관내 기업과 상품을 검색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설치된 u-전시관을 활용하여 관내기업의 품질이 우수한 상품에 대한 홍보를 통해서 매출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공단간 및 공단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여 공동구매 및 유휴설비 직거래를 가능하게 하고,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의 지원 정책을 전자 게시판 등을 통해서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광분야에도 지리적 여건과 사회적 경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김포시 관광사업 활성화 전략으로 가상체험과 실제 체험을 연계하고 지리적으로 근접한 관광자원과 김포시만의 잠재력 명소 등을 결합한 벨트형 체험 관광사업을 개발하여 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한 u-체험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이원경 자치행정국장은 “「찾아가는 기업혁신 지원 서비스」와 「벨트형 u-체험관광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업지원포털과 u-관광으로 전자상거래의 활성화 및 많은 관광객의 유입으로 인한 농가소득 증대, 시장 및 상인의 수입증대 등의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김포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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