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직후 내빈들과 함께 한 기념촬영

제4회 체육대회, 모범당원‧19개분과 운영위원장 임명장 전달

올해 4번째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3일 5백여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걸포중앙공원에서 열렸다.

더불어 민주당 김포지역위원회 제2기 운영위원 임명장과 모범당원 표창식을 겸한 체육대회는 △축구 △피구 △족구 △줄넘기 △이어달리기 등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의지를 나눴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두관 지역위원장은 “남북평화번영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이때 어느 때보다 한 뜻을 가진 당원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인사했다.

또한 정하영시장은 “새로운 김포의 백년을 준비하고 있다”며 “남북의 평화분위기에 걸맞은 김포를 하나하나 만들어가겠다”고 한데 이어 김준현 을지역위원장은 “김포의 시대가 열렸다”면서 더불어민주당 김포갑과 을지역 합동체육대회를 제안했다.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두관 지역위워장

김두관 지역위원장은 애당심과 지역발전에 솔선수범한 당원과 19명의 각분야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모범당원 △이장구 △정찬윤 △어중석 △최영환 △조재윤 △김은순 △권오윤(존칭생략)

김포갑지역위원회 각 분야 위원장 임명장 전달

△김대철 노인위원장 △감흥기 장애인위원장 △고재평 농어민위원장 △최강섭 직능위원장 △김대중 노동위원장 △한종명 을지로위원장 △기경환 지치분권위원장 △명재승 청년위원장 △김기남 홍보소통위원장 △김계순 여성위원장 △김순희 사회적경제위원장 △김태희 다문화위원장 △김성욱 대학생위원장 △김경훈 교육연수위원장 △권오윤 고촌읍협의회장 △진병삼 풍무동협의회장 △황창연 사우동협의회장 △박상호 김포본동협의회장 △서현석 장기동협의회장.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서 △축구는 장기동 △피구는 고촌읍 △족구는 사우동 △줄넘기는 다문화가족 △이어달리기는 장기동협의회가 각각 차지하며 화합을 다졌다.

남여선수단 대표선서

곽종규 기자  gyoo49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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