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새마을회(회장직무대행 정일성)는 지난 4일 걸포중앙공원에서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홍철호 국회의원, 신명순 시의회의장, 도의원 및 시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김포시 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해 동안 수고한 75명의 회원들이 김포시장 표창, 김포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정일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회원들이 김포곳곳에서 봉사 및 사회환원사업 등의 활동을 하며 김포시 사회단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어 기쁘다“ 며 ”우리 새마을은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회원으로 동참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하영 시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회원들은 행사 후 각 읍,면,동 별로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증가시키고자 당일 배출된 쓰레기 등을  분리수거하여 각자 가져가는 모범이 보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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