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소재 5억7백만원, 가장 비싼 주택으로 조사



김포시는 금년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및 증․개축된 개별주택과 합병 및 분할된 개별주택의 부속토지에 대해 개별주택가격조사를 실시해 지난 9월 22일 김포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29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 공시한 개별주택은 총171호로 전년대비 6.2%(‘05년 51호) 증가했으며, 총 가격은 292억원으로 전년대비 14.9%(’05년 82억원) 증가했으며, 조사주택 중 가장 비싼 주택은 사우동 소재의 5억7백만원 주택인 반면, 고촌면 신곡리 소재의 951만원 주택이 가장 싼 주택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시는 지난 4월 28일자로 금년도 1월 1일 기준 11,450호(가격 1조1천7백억원)에 대해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 바 있다.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공시일로부터 주택의 취․등록세 과세표준으로 적용받게 되며 국세인 증여․상속세 및 양도세의 과세표준으로 100%를 적용받게 된다.

금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개별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31일까지 김포시청 세정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출된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서는 11월중 현지 재조사 및 검증을 거쳐 11월 30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문의) 김포시청세정과(980-2568,2569,2571)

김포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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