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협(조합장 김명섭)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올해 생산된 김포금쌀 10kg 1포씩 2700포를 전 조합원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영농회 김인호 조합원은 “70세 이상 원로조합원들에게 3개월에 한 번씩 10kg 2포씩 복지지원품을 지원해 줘서 쌀 구입할 걱정은 없는데 햅쌀까지 준다.”며 감사했으며, 서촌영농회 백융일 조합원은 “추석명절마다 밥맛 좋은 햅쌀을 나눠줘서 이 햅쌀로 차례 지낸다.”며 김포농협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명섭 조합장은 “적은 양의 쌀이지만 김포농협의 다양한 복지혜택이 추석명절 조합원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합원과 고객들이 농협을 많이 이용할수록 김포농협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도 최선을 다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농협은 매년 조합원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그 해 김포시 관내에서 생산된 햅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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