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여성단체協 부문별 10명 수상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홍락희.58)가 지난 11일 여성회관대강당에서 강경구시장, 조한승문화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김포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부 기념식에서 유공자 시상에 이어 가족, 부부, 남녀평등, 여성 등의 주제로 사랑의 편지쓰기 와 발표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성의 권익신장 및 인권보호에 기여한 부분별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기업체분야:(주)경동상사 이임숙대표 △단체분야:양촌면생활개선회 김재임회장 △개인분야: 풍무동 신화옥씨 △평등부부분야:북변동 김신환,안현주부부 △공무원분야:사회복지과 정정엽씨 등이다.
사랑의 편지쓰기 입상자는 △대상:사우동 손옥남씨 △금상:장기동 조원표, 통진 최해룡씨 등 이 수상했다.

2부 김포여성가요제는 각 읍, 면, 동에서 3명씩 지원 3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 끝에 장기동 이원희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지혜기자 plyss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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