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in 아트스터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수업 모습

실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장르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재)김포문화재단(대표 최해왕)이 개최하는 생활문화공동체 프로그램 ‘김포 in 아트스터디’ 하반기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반기 수업은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도전! 내 폰으로 사진찍기 프로그램이 상반기보다 업그레이드 된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업은 지난 상반기 큰 호응을 얻었던 수업 1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총 12회차 교육을 통하여 10월말 작품 발표도 개최할 예정이다.

최해왕 대표이사는 “생활문화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활동"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체험을 통하여 문화가 있는 삶, 문화로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저널  webmaster@gimpojn.kr

<저작권자 © 김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