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회 소속회원 가족 등 60여명 참여




김포불교신도회(회장이미선)는 지난 14일 신도회 회원 및 가족들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포대학에서 문수산 정상까지 자연정화운동 및 등반대회를 가졌다.

개소식 이후 첫 번째 행사로서 김포의 대표적인 산인 문수산을 시작으로 지역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자연사랑과 봉사의 보람을 체험한 회원들은 “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내 고장 김포를 가꿈은 물론 건강도 지키고 친목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자연을 더더욱 가꿔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미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김포의 문화단체와 연계 ·협조하여 지역에서 꼭 필요한 봉사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곽미애기자 miya331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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